사진=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전도연과 윤계상의 엘리베이터 키스신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12회에서는 평범한 아내에서 15년 만에 변호사로 복귀한 여자 김혜경(전도연 분)과 로펌 MJ의 대표 서중원(윤계상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술자리에서 사적인 대화를 나누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서중원은 "이제는 내 마음 가는 대로 살아보려고"라고 결심을 밝힌 김혜경의 손을 은근슬쩍 잡았고, 김혜경은 이를 거부하지 않았다.
한편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 드라마다.
이날 방송된 ‘굿와이프’ 12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5%, 최고 6.5%로 12회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그 중에서도 이날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방송 말미 김혜경(전도연 분)과 서중원(윤계상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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