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우리 결혼했어요’ 조세호가 갑작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여 차오루를 설레게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334회에서는 조세호-차오루의 조카 돌보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조카들을 데리고 워터파크 나들이에 나선 조세호는 차오루의 손을 덥석 잡는가 하면 어깨에 손을 올리고 볼을 꼬집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조세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차오루가 댄스 스포츠 배울 때 제가 스킨십을 못한다고 속상해 했다. 그거에 대해 섭섭해 하기에 여자들이 바라는 스킨십 10가지를 알아봤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차오루는 버섯을 싫어하는 조세호 조카들에게 특별 요리를 선보여 아이들의 많은 사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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