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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솔지·초아·손승연·유성은, ‘인기가요’ 스페셜 무대로 뭉친다

입력 | 2016-08-14 14:00:00

사진=SBS 제공


SBS ‘인기가요’ 8월 스페셜 무대의 첫 번째 주인공은 에일리, 솔지, 초아, 손승연, 유성은까지 5명의 여자 보컬로 결정됐다.

이들은 14일 876회 방송에서 Sia의 'Chandelier'를 통해 환상의 조합을 선보일 예정.

‘인기가요’ 측은 8월 한 달간 가요계 실력파 보컬 강자들을 한데 모아 스페셜 무대 ‘Voice of 인기가요’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4일 ‘인기가요’에는 SM 솔로 여가수 J-Min의 컴백 스페셜 무대, 준케이의 솔로 데뷔 무대, YG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BLACKPINK’의 데뷔 무대 등이 준비된다. 이 외에도 현아, 여자친구, 나인뮤지스A, 오마이걸, 비트윈 등이 출연 예정돼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