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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으로 조별 리그 탈락의 아픔을 겪은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마지막 경기인 아르헨티나 전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바하 퓨처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B조 5차전 아르헨티나 전에서 28-22로 승리했다.
한편, 지난 런던 올림픽까지 8회 연속 4강 이상의 호성적을 거둬오던 한국은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는 부진했지만 최종전 승리로 대회를 의미있게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