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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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했던 한국 사이클 대표팀 박상훈이 불의의 낙차 사고로 레이스를 마치지 못했다.
박상훈(23·서울시청)은 16일(이하 한국시간) 2016 리우 올림픽 사이클 남자 옴니엄 경기 마지막 종목인 포인트레이스 52번째 바퀴를 돌던 도중 사고를 당했다.
가장 순위 변동 가능성이 큰 포인트레이스 도중 일어난 사고였기에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