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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정영식, 걸그룹 미모 여동생 눈길 “끝까지 힘내 오빠” 응원

입력 | 2016-08-16 11:11:00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탁구 대표팀 막내 정영식의 여동생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정영식의 여동생은 최근 SNS에 "끝까지 힘내 오빠. 빨리 집에서 보고싶다 정말"이라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정영식도 과거 인스타그램에 "I love my sister. ♥"이라는 글과 함께 여동생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영식의 여동생은 뛰어난 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정영식은 16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로 파빌리온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 4강전 1차전 단식 경기에서 세계 랭킹 4위 중국의 장지커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치열한 접전을 버렸으나 세트 스코어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은 탁구 세계최강국 중국에 0-3으로 패해 2016 리우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