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동 목동서로 20번지에 소재한 양천주민편익시설은 지하 3~지상 3층, 연면적 5841㎡ 규모로 지난 2014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19개월 만에 완공됐다.
이번 공사로 수영장, 헬스장, 골프연습장, 요가실 등 종합 체육시설과 독서실, 세미나실, 정보검색실 등 교양시설이 개선·확충됐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향상과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주민편익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