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출전을 앞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16일(한국시간) 리우에 입성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볼 위에 앉아 찍은 사진을 올리며 “지금까지 정말 참 잘 왔다”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손연재는 19일 예선을 시작으로 메달 도전에 나선다.
사진출처 | 손연재 인스타그램
미국수영협회는 15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마이클 펠프스(왼쪽)와 신예 케이티 러데키의 10년 전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올렸다. 당시 9세 소녀였던 러데키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펠프스와 기념사진을 남겼다. 펠프스와 대표팀 동료가 된 러데키는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 자유형 200·400·800m와 계영 800m에서 4관왕을 달성하며 미국의 떠오르는 수영 스타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