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손연재(22·연세대)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입성을 앞두고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마지막 훈련 사진이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우 올림픽전 러시아에서 하는 마지막 훈련 끝 후회없이 하루하루 감사하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리듬체조 운동복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연재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20분(한국시각) 리우 올림픽 개인종합 예선 경기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올림픽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