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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지난 15일과 16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리우 올림픽 중계로 결방된 가운데, 이 드라마 출연 배우 이성경의 의미심장한 인스타그램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성경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좋은생각을 가지고 사는게 참 쉽지만은 않지요?”라며 긴 글을 시작했다.
이어 이성경은 “그치만 그치만, 노력해보는거죠. 설령 그리 하지 못하더라도, 이리저리 흔들리더라도. 괜찮아요. 그래도 괜찮아요. 괜찮다고 말해줄게요. 그리 생각해줄게요. 이것도 좋은생각임은 분명하니까요”라며 “착각 아니고요. 후회도 아니할거에요. 두려워하지말아요. 잘 하고 있어요. 혹, 아프더라도 잘한거에요. 괜찮습니다. 그럴수도있어요. 우리모두 건강합시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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