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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손연재, 개인종합 예선 10번째로 출전…‘경쟁자’ 쿠드랍체바-마문은?

입력 | 2016-08-18 08:13:00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22·연세대)가 2016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 종합 예선에서 10번째로 경기에 나선다.

17일(이하 한국시간)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손연재는 19일 오후 10시20분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리는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에서 볼-후프-리본-곤봉 순으로 연기를 한다.

개인종합 결선 진출권은 참가 선수 총 26명 중 상위 10명에게 주어질 예정.

우승후보로 꼽히는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 마르가리타 마문은 각각 17번째, 23번째로 출전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