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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리우 올림픽 근대5종에 출전중인 김선우 선수가 19일 오후(현지시간)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종합(육상+사격)종목에서 사격을 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A
김선우(20·한국체대)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근대5종 여자부 경기에서 최종 14위를 기록했다.
김선우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데오도루 경기장에서 열린 근대 5종 여자부 경기에서 수영-펜싱-승마-복합(육상·사격)경기 점수 합계 1305점을 획득, 참가선수 36명 중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펜싱 랭킹라운드에서 196점을 기록했던 김선우는 펜싱 보너스라운드에서 1점을 보태 197점으로 22위가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