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하자 소속사 사장인 양현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격을 나타냈다.
21일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의 지수와의 메시지 내용을 올렸다.
문자메시지에는 블랙핑크 지수가 “사장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멤버들은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며 양현석 사장에게 고마움을 전달했다.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걸그룹 블랙핑크는 ‘휘파람’으로 1위를 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