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컴백
최근 국내 브랜드 ‘트로이컴백’이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고급 가죽이 돋보이는 클러치백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트로이컴백은 단순히 쇠가죽이 아닌 오랜 세월 글로벌 명품 브랜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작에 참여해 가죽소재를 깊이 있게 다뤄온 이가 직접 만든 국내 브랜드이다. 트로이컴백은 100% 천연쇠가죽으로 세계 명품 브랜드와 동일한 소재를 사용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상품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톱 여배우들이 시상식이나 행사장,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트로이컴백의 제품을 들고 나와 보는 이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또 ‘뷰티풀 마인드’에 출연 중인 배우 박세영도 트로이컴백의 클러치백을 들고 외출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트로이컴백 클러치백은 캐주얼한 스타일과 드레시한 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따라 매치할 수 있도록 8종 색상의 신제품을 출시했고 곧 백팩, 버킷백, 트레블백 등 다양한 스타일도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17만5000원이다. www.troycomeback.com
이정원 기자 jw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