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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 매력’ 서지수의 일상 사진은?…“짓뚜 보고 싶었던 만큼 하트 눌러주기♡”

입력 | 2016-08-22 11:46:00

사진=러블리즈 서지수 소셜미디어 캡처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진짜사나이’에서 엉뚱 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의 일상사진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러블리즈 공식 소셜미디어는 지난달 29일 “여러분! 보고 싶었어요♡ 날씨도 무더운데 더위 안 먹고 잘 지내셨죠? 짓뚜 보고 싶었던 만큼 하트 많이 눌러주기♡”라는 글과 함께 멤버 서지수의 일상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지수는 손 베개를 하고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22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 서지수는 엉뚱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황지현 소대장은 서지수에게 “목소리가 좋다!”면서 얼차려를 부여했다. ‘목소리가 좋다’는 말은 목소리가 작다는 말의 반어적 표현이었던 것.

이후 서지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목소리 좋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진짜 목소리가 좋다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