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11-1에 들어서며 지하 2~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74·84㎡ 총 92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4㎡ 262가구 △84㎡ 658가구로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동탄2신도시와 인접해 오산시와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고 내년 7월 동탄 호수공원이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시립어린이집, 운천초·중고교로 도보통학 가능하며 오산문화예술회관, 오산스포츠센터, 오산종합운동장, 오산시민회관 등 문화시설과 오산시청, 롯데마트, 오색시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상혁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오산과 동탄신도시의 생활기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을뿐 아니라 합리적으로 책정된 분양가로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31일 당첨자 발표 후 내달 7~9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910만 원대로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634-1에 있고 2018년 10월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