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 독려를 했다.
이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첫 방송을 앞두고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박보검의 첫 방송 독려 영상이 공개되었다.
박보검은 극중 예측불가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아, 진지함과 능청스러움을 오가는 연기를 통해 지금껏 드러나지 않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
또한, “월화에는 구르미 그린 달빛이영~”이라며 극 중 역할인 ‘이영’의 이름을 넣은 센스있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박보검이 출연하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KBS2에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