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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김유정·곽동연 “조선시대의 싱그러운 청춘이야기 ‘구르미그린달빛’, 본방사수 해주세요!”

입력 | 2016-08-22 20:20:00

사진=박보검 트위터·김유정 인스타그램·곽동연 인스타그램 


‘구르미그린달빛’ 출연진이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박보검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10시,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구르미 그린 달빛’ 첫회가 방송됩니다! 조선시대의 싱그러운 청춘이야기,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김유정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산 반곡지에서 삼놈이 호이짜! #구르미그린달빛 #오늘 #밤10시 봐주실꺼지요? 기다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장을 한 채 코믹스러운 포즈를 취한 모습을 공개했다.

무사 김병연 역을 맡은 곽동연도 이날 오후 인스타그램에 “구르미그린달빛. 잠시 후 10시 드디어 첫방송입니다. 모두 본방사수 해주세요! 꼭!”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위장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의 궁중 로맨스를 그리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는 2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