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가 패션 디자이너 장광효와 협업한 더원 한정판 ‘장광효 에디션’(사진)을 3주간 판매한다. 더원 화이트, 블루, 오렌지 총 3종으로 출시되는 이번 한정판 제품은 장광효의 작품이 패키지에 디자인되어 깔끔하고 세련된 멋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장광효는 1987년 남성복 브랜드 ‘카루소’를 론칭한 후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명성을 높여왔다. 더원 한정판 ‘장광효 에디션’ 3종은 각각 타르 1.0mg, 니코틴 0.1mg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