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니나 아그달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2)와 연인 모델 니나 아그달(24)이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21일(현지시각) 디카프리오와 아그달이 전날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햄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교통사고 차량 안에 디카프리오, 아그날, 디카프리오 친구 등 3명이 타고 있었으며, 운전자가 누구였는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월부터 디카프리오와 교제중인 덴마크 국적 니나 아그달은 빅토리아 시크릿 출신 20대 금발모델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