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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헤이즈 근황은? “귀여운 애기 떡들…벌써 보고싶어요”

입력 | 2016-08-25 11:50:00

사진=헤이즈 소셜미디어


래퍼 헤이즈의 ‘나혼자산다’ 출연 소식에 그녀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헤이즈는 지난 20일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헤이즈는 당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전 이제 가요. 오늘 뵌 모든 분들, 정말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벌써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라는 글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다음날인 21일에는 “우리 애기 떡(팬)들.. 너무 귀여워서 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팬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헤이즈는 팬들과 서슴없이 어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팬들의 초상권을 위해 팬들의 얼굴에 모자이크한 점에 눈길이 간다.

한편, 헤이즈는 2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엉뚱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헤이즈는 집안 곳곳에 올라프 인형이 있는 것도 모자라 냉동실에도 올라프 인형을 보관하는 4차원 덕후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헤이즈는 “(올라프가) 눈사람이라서 냉장고에 넣어 둔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전현무는 “겨울왕국 엘사병에 걸렸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