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착즙 주스인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든 홈메이드 칵테일, 맛과 향이 제대로 살아 있어요!”
‘초보자도 손쉽게 만드는 홈메이드 칵테일’을 테마로 한 이번 클래스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김정현 채소 소믈리에가 강사로 나섰다.
“요즘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모히토는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를 넣으면 자몽 특유의 맛과 향이 더해져 훨씬 고급스러운 칵테일로 만들 수 있어요.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100% 착즙주스라 집에서도 손쉽게 과일의 진한 맛을 낼 수 있죠.”
참가자들은 자신의 카메라로 강사의 시연 모습을 연신 촬영하며 클래스에 몰두했다. 특히 강사가 셰이커에 칵테일 재료를 넣고 흔들 때는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보냈다. 클래스 말미에는 두 명의 참가자들이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돼 유쾌한 웃음이 가득했다.
클래스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근사하고 건강에도 좋은 홈메이드 칵테일을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활용해 쉽게 만들어보는 알찬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으며 즐거운 칵테일 클래스를 마무리 지었다.
플로리다 내추럴 칵테일 클래스에 참여해보니···
주스를 자주 구입해 마셔서 성분을 꼼꼼히 챙겨요.
들어가지 않은 100% 착즙 주스라 맛과 향이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고요. 이번 클래스를 통해 제 입맛에
딱 맞는 맛있는 주스도 만나고 활용도 높은 칵테일
레시피도 배울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임신 중이어서 먹거리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써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생자몽, 생오렌지를 그대로
먹는 듯한 신선한 기분이 들어요. 방부제, 색소 등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안심도 되고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그냥 마셔도 좋지만 다양한
칵테일로 활용하니 맛과 향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좋네요. 주스 하나로 다양한 홈메이드 칵테일을
만들 수 있는 점에 놀랐어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쿠킹 클래스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활용한 한식 퓨전
쿠킹 클래스’가 오는 9월9일(금요일) 오후 3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7층 라벤더 홀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동아일보 골든걸 블로그
‘골든걸 코리아(goldengirlko.blog.me)’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문의 goldengirl@donga.com
재료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 90mL, 라임 1/2개,
애플민트 2g, 설탕 3큰술, 럼 30mL, 토닉워터 100mL, 얼음 적당량
만드는 법
1. 라임을 잔에 넣은 뒤 막대로 눌러 즙을 짠다.
2. 1에 애플민트, 설탕, 럼을 넣고 막대로 눌러
으깬 뒤 얼음을 채운다.
3.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와 토닉워터를
순서대로 넣고 잘 섞는다.
재료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 150mL, 라즈베리 10g,
크렌베리 주스 30mL, 설탕시럽 15mL,
레몬 주스 10mL, 토닉워터 60mL, 얼음 적당량
만드는 법
1. 잔에 라즈베리를 넣고 막대로 눌러 으깬다.
2.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 크렌베리 주스,
설탕시럽, 레몬 주스를 넣고 잘 섞는다.
3. 얼음을 채우고 토닉워터를 넣는다.
재료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360mL, 패션프루트
시럽 40mL, 라임 1/2개, 사각얼음·자잘한얼음 적당량씩
만드는 법
1.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패션프루트 시럽,
사각얼음을 셰이커에 담고 라임을 짜 넣은 후 잘 섞는다.
2. 사각얼음을 지퍼백에 넣고 밀대로 두들겨
자잘한얼음을 만든 후 컵에 가득 담는다.
3. 넓은 볼에 사각얼음을 담은 후 2를 중앙에
거꾸로 엎어 얼음탑을 세운다.
4. 3에 1을 부은 후, 즙을 짜고 남은 라임을
얼음탑 위에 올린다.
5. 4를 국자로 떠서 잔에 담아 마신다.
재료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100mL, 사과 주스·레드
와인 각 30mL씩, 소주·설탕시럽 각 10mL씩, 얼음 적당량
만드는 법
1. 셰이커에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는다.
2. 주전자에 얼음을 넣은 후 1을 붓고 잔에 따라 마신다.
기획/계수미 전문기자 soomee@donga.com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진행/김하영(클래스 진행자)
요리/김정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채소 소믈리에)
사진/강현욱(생활 포토그래퍼)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