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시작한 해피선샤인 캠페인으로 한화는 지난해까지 5년 간 전국 146개 복지시설에 1023kWh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지원했다.
한화는 태양광을 통한 사막화 방지를 위해 몽골 셀렝게 주 자연보호구역에 23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116만 m²에 나무 44만 그루를 심었다.
2013년부터는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와 함께 중국의 빈곤 지역 학교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기증하는 ‘한화-희망공정 해피선샤인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중국 후베이(湖北) 성 우펑(五峰)현 위양콴(漁洋關)진 초등학교(2013년)와 칭하이(靑海) 성 다퉁(大同)현 셰거우(斜溝)향 희망학교(2014년)에 각각 30kWh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 설비를 무상으로 설치해 준 바 있다.
박은서 기자 c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