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카. 사진제공｜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악성 댓글을 올린 누리꾼들을 고소했다.
2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수 제시카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악성 게시글을 쓴 인터넷 포털 아이디 2건의 명의자를 고소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제시카가 고소한 누리꾼들은 5월 중순 한 포털사이트 연예 사진 기사에 제시카의 외모를 성적으로 비하하는 악성 댓글을 올렸다. 제시카는 19일 경찰서에 직접 나와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고소인 조사도 함께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