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인기 제품에 유산균을 첨가한 유산균 시리즈 빵 3종과 케이크 3종을 출시한다(사진).
뚜레쥬르가 사용한 유산균 ‘CJLP-133’은 CJ제일제당이 7년 간의 연구 끝에 김치 유산균에서 추출해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신규 식품원료(NDI)로 등재하고 해외 10개국 특허 등록을 진행 중인 양질의 유산균이다. CJLP-133은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대한 효과를 국내 식약처로부터 최초로 인정받은 피부 유산균으로 유명하다. 뚜레쥬르는 “이번 신제품의 상품 개발을 담당한 직원은 두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빵을 먹을 수 있도록 이같이 유산균을 제품에 접목시키게 됐다”고 설명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