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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참고서 ‘수학의 정석’ 50돌

입력 | 2016-08-31 03:00:00


홍성대 상산고 이사장(79·사진)은 한국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수학 참고서 ‘수학의 정석’ 저자입니다. 31일은 수학의 정석이 처음 출판된 지 꼭 50년이 되는 날입니다. 서울대 수학과에 다니던 1963년(당시 26세), 3년간 집필해 수학의 정석을 썼습니다. 홍 이사장은 “젊었기에 당돌했고 혼신의 힘을 쏟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