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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정보] 스튜어트 와이츠먼, 여배우들의 잇 아이템 부츠 눈길 外

입력 | 2016-09-02 17:24:00


스튜어트 와이츠먼, 여배우들의 가을·겨울 잇 아이템 부츠 눈길

 ○…뉴욕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스튜어트 와이츠먼이 가을·겨울 제품을 선보이는 2016 FW 프리젠테이션을 지난 1일 진행했다.

 스튜어트 와이츠먼은 편안한 착화감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란다 커, 비욘세 등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부터 국내 연예인들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스튜어트 와이츠먼만의 상징적인 스타일과 더불어 벨벳, 퍼, 스웨이드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슈즈들을 선보였다. 특히 길이가 무릎 위까지 오는 니하이 디자인이 다리를 더욱 길고 얇게 보여주며, 긴 길이감에도 신축성이 뛰어나 더욱 편하고 착화감이 뛰어나다.

사진제공=스튜어트 와이츠먼


 한편, 이 날 프리젠테이션에는 여배우 손태영, 김효진, 이성경 등이 참석해 자신만의 스튜어트 와이츠먼 부츠룩을 선보였다.

패셔니스타 공효진의 드라마 속 가방은? 빈치스의 ‘히요백’

 ○…지난 24일 첫 방송된 드라마 ‘질투의 화신’ 속 패셔니스타 공효진의 패션이 화제다.

사진제공=빈치스


 지난 31일 방송된 3회에서는 음주방송으로 인해 해고 통보를 받는 표나리(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배꼽티와 숏팬츠의 캐주얼하면서 과감한 의상에 블랙 핸드백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장면에서 공효진이 착용한 백은 빈치스에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NEW 히요백’이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반달 형태의 이 백은 편안함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데일리 백으로, 공효진이 직접 디자인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SBS 드라마 스페셜 ‘질투의 화신’은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공효진과 그녀가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잡화 브랜드 빈치스의 제작 지원을 하고 있으며 드라마 속 트렌디한 패션과 스타일링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덴마크 디자인 스토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현대 판교 2호점 오픈

 ○…덴마크 디자인 스토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이 9월 2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국내 2호점을 오픈했다.

사진제공=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에 100평 규모로 입점한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국내 2호점은 덴마크 현지의 디자인과 품질, 문화를 그대로 살린 다채로운 제품들을 선보인다. 트렌디한 젊은 소비자는 물론 가족 단위 고객 등을 타겟으로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의 콘셉트인 ‘일상 속 작은 행복이 펼쳐지는 공간’을 제공한다.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을 맞아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방문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럭키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