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의 아나운서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가족 편에서는 이범수가 소다 남매에게 “엄마가 예전에 아나운서였던 것 알지?”라고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어진 장면에는 단발머리 이윤진이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배우 이범수는 2010년 5월 13세 연하의 통역사 이윤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윤진은 춘천 MBC 아나운서, OBS 경인TV 1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 한 바 있다. 현재는 통역사이자 가방 브랜드 ‘비엘타’ CEO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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