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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최연소 국가대표 탁구 소녀 “리우 패럴림픽 금메달 목표”
입력
|
2016-09-07 03:00:00
윤지유 양
(16·서울시청·사진)은 8일 개막하는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대회) 탁구 경기에 최연소 국가대표로 참가합니다. 3년 전 대한장애인체육회의 꿈나무 캠프를 통해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2015년부터 3개 국제대회에서 잇달아 정상에 올라 이번에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윤 양은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