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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세븐-이다해 열애설, 친구에서 연인으로?…소속사 “확인 中”

입력 | 2016-09-07 10:06:00

사진=스포츠동아·동아닷컴DB


동갑내기인 가수 세븐(32)과 배우 이다해(32)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7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를 인용, 세븐과 이다해가 오랜 친구 관계에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교제한지 거의 1년이 넘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해외활동이 많아 주로 해외 또는 기내에서 거리낌없이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는 자동차 데이트 등 비밀리에 만남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 측은 이날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현재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세븐은 오는 10월 초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다해는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를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