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사망과 노후를 안정적으로 보장하는 ‘무배당 변액종신보험 약속’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보험금이 가입액의 최대 3배까지 늘어나는 체증형이다.
가입 고객은 보험금을 노후소득으로 받길 원하는 시점인 ‘노후소득 개시 나이’부터 20년 또는 30년간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지급받을 수 있다. 이처럼 일부를 노후소득으로 돌려 지급받더라도 남은 보험금의 사망보장 혜택은 계속 유지된다.
이 상품은 매년 받을 수 있는 노후소득 최저보증금액을 명확히 알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 측은 “가입 금액이 1억 원이면 20년 또는 30년간 매해 500만 원 지급이 보증된다는 사실을 가입 시점부터 알려줘 안정적인 노후 설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