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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

입력 | 2016-09-09 03:00:00

특화설계에 커뮤니티시설 완비




영타운 빌딩(시행사)과 신영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분양 중인 소형 오피스텔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의 마감이 임박했다.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는 지상 2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19∼20m² 총 261실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 오피스텔은 지상 2∼10층에 자리잡고 있고, 전용면적별로는 19m² 54실, 20m² 207실 2개 타입의 원룸형으로 이뤄져 있다. 무엇보다 이 오피스텔은 기존에서 보기 힘든 특화설계 및 디자인으로 입주자의 편의를 높였다. 실내는 1, 2인 가구 수요에 맞춘 소형으로 구성돼 있고, 빌트인 가구 적용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철저한 보안시스템과 첨단 에너지 절감시스템도 적용된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단지 커뮤니티시설도 이 오피스텔의 강점이다. 1층 휴게공간, 옥상정원 등을 비롯해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실내 암벽등반시설, 피트니트센터, 도서관 및 미팅룸, 자전거보관소 등 희소성 높은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금융조건도 좋다.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는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부담 없는 금융조건이 적용될 계획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01-25 해암빌딩 4층에 있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 문의 1833-7771

이정원 기자 jw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