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은 최근 태어난 멸종위기종 아기동물 3총사(샤망, 스라소니, 아시아코끼리)의 육아 성장과정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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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통해 12일부터 일주일에 한 편씩 공개키로 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육아영상은 국제멸종위기종을 보전하기 위한 서울대공원의 종보전활동의 일환이며, 일반인들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아기동물의 생생한 육아과정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게 된다.
송천헌 원장은 “촬영된 영상 속 아기동물 성장 모습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종보전 활동과 동물행동 풍부화 활동의 중요성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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