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다음달 16일까지 개최되는 ‘2016 파리모터쇼’를 통해 렉서스의 최신 콘셉트카 ‘UX Concept’를 공개한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UX Concept는 차세대 렉서스의 대담한 외관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전통적인 장인의 기술과 첨단 기술을 융합한 인테리어와 함께 독자적인 세계관을 보여줄 예정이다.
콘셉트카의 디자인은 프랑스 니스에 본사를 둔 ED2(ED스퀘어, Toyota Europe Design Development)에서 담당했으며 도시에서의 진보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