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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하니, 결별…“바쁜 스케줄 탓”
입력
|
2016-09-13 17:41:00
동아닷컴DB
가수 김준수와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결별했다.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 측은 13일 동아닷컴에 “하니가 김준수와 결별한 것이 맞다”면서 “서로 바쁜 스케줄 탓으로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하니와 김준수가 최근 각자 바쁜 스케줄 등의 이유로 결별했다고 밝혔다.
김준수와 하니는 올 1월 1일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해 6월부터 서로에 대한 호감을 쌓아온 이들은 크리스마스 전야에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파파라치 컷으로 공개되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