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신임 국정과제비서관에 이련주 전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 뉴미디어비서관에 최형우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체육비서관은 이형환 중앙대 전통예술학부 교수, 농축산식품비서관은 허태웅 전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과학기술비서관은 김주한 전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전략본부장이 각각 발탁됐다. 박원주 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비서관으로 임명돼 근무 중이다.
송찬욱 기자 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