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불타는 예능’ 캡처
‘원조 4차원 스타’ 오솔미가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가운데 배우 오솔미를 향한 누리꾼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오솔미는 1992년 KBS 청춘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 극중 이병헌, 고소영, 박소현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후 ‘느낌’,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도 조연으로 등장했다.
그가 출연한 영화로는 ‘나의 아내를 슬프게 하는 것들(1993)’, ‘커피 카피 코피(1994)’,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1996)’가 있다.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오솔미는 현재 서울 소재 한 패션 전문학교에 16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앞서 그는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인덕대 방송연예과 교수로도 재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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