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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테니스 19일부터 올림픽코트서 열려

입력 | 2016-09-19 03:00:00


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대회인 코리아오픈이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코트에서 열린다. 총상금 25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에서 세계 랭킹 23위 이리나카멜리아 베구(루마니아)는 대회 2연패를 노린다. 베구는 2013년 이 대회에서 8강까지 올랐던 장수정(186위)과 1회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