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KIA 투수 윤석민(30)과 신인 연기자 김시온(28)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KIA 구단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약혼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IA 구단 측은 19일 동아닷컴에 “윤석민과 김시온의 교제는 사실이며 최근 약혼식을 가졌다. 둘은 시즌을 마치고 겨울 중에 결혼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KIA 구단 다만 윤석민의 개인사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윤석민은 지난해 친정팀 KIA로 복귀해 4년 계약, 총액 9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