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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여친’ 조보아, “더이상 (몬스터) 신영이 아니다”…근황 사진 의미는?

입력 | 2016-09-20 09:20:00


‘온주완 여친’ 조보아, “더이상 (몬스터) 신영이 아니다”…근황 사진 의미는?

조보아 인스타그램


배우 온주완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공개 연애 중인 여자친구 조보아에 대해 언급하며, 조보아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조보아는 2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염색했다. 난 이제 더 이상 신영이가 아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조보아는 종영을 2회 남겨두고 있는 MBC 드라마 ‘몬스터’에서 도신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그는 극 중 밝은 머리색으로 도신영 역을 소화했는데,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을 통해 머리를 검은색으로 염색하며 극 중 캐릭터와 작별을 고했음을 드러냈다.

사진 속 조보아는 차분한 검은 머리와 상반된 발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예쁘다”는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