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파스 명가’ 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이 10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신신제약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신신제약은 한화 이글스 공식 파트너로서, 한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구단 의료진에 의약품을 지원하였다. 이번 ‘신신제약의 날’을 맞아 경기 시구는 이병희 약사가 맡고 김기문 백제약품 이사가 시타를 선보였다. 신신제약 임직원 및 대전·충청지역 약국 관계자 300명을 초청하여 단체 응원을 펼쳤다.
이날 경기 전 장외 행사로 포토이벤트, 치어리더 공연, 야구게임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경기 중에는 클리닝 타임을 활용한 재치 넘치는 관중 참여 퀴즈 이벤트로 관람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경기에 재미를 더했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파스 등 외용 소염·진통제 명가로서, 스포츠 활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타박상, 근육통에 효과를 주는 제품으로, 운동을 즐기는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