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돈워리뮤직 정형돈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로 컴백하는 정형돈의 음악 사랑도 재조명 받고 있다.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K-STAR ‘돈 워리 뮤직’에 출연해 자신의 음악 철학을 공개했다.
이날 정형돈은 뮤지션으로서의 목표로 “작은 욕심이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의 주제가 될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좋은 음악을 한 가지로 규정짓기는 어렵다”며 “브루노 마스, 마룬파이브와 함께 음악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꿈도 밝혔다.
한편, 정형돈과 함께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동하는 래퍼 데프콘은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다시 형돈이와 대준이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싱글이고요. 노래 제목은 ‘결정’”이라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재밌거나 웃긴 노래가 아니어서 미리 죄송합니다”라며 “피처링은 바쁜 걸음에도 한 걸음에 달려와준 아이유. 덕분에 노래가 참 예쁩니다”라고 덧붙였다. 음원 발매일은 22일 0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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