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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누구나 야구선수 도전하게…’ 학교 세운 전 프로야구 선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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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 03:00:00
최익성 야구육성사관학교 대표
(44·사진)는 1994년부터 12년간 프로야구 선수로 활약하다 2012년 ‘저니맨 스포츠 야구육성사관학교’를 설립했습니다. 누구나 야구선수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야구 대안학교를 만든 겁니다. 최 대표는 “야구 외에 인성, 영어 교육 등도 하는 종합 학교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