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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올림픽 사격 메달리스트에 포상금

입력 | 2016-09-21 03:00:00


대한사격연맹 회장사인 한화그룹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사격 대표 선수들에게 20일 2억3000여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50m 권총에서 세계 사격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진종오(37·kt)는 1억 원, 50m 소총 복사에서 은메달을 딴 김종현(31·창원시청)은 4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