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나소닉코리아
파나소닉코리아는 21일 ‘제 8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 2학기 프로그램 ‘CSR 홍보대사’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 ‘CSR 홍보대사’는 파나소닉 상품을 활용하여 대학생이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함으로써, 파나소닉의 경영이념인 ‘공존공영’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정형화된 봉사활동과 달리 대학생이 직접 아이디어 구성, 기획과 실행까지 해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사회공헌활동이기도 하다.
이번 ‘파나소닉 CSR 홍보대사’는 ‘제 8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 본선 진출 20팀 가운데 참신한 기획안을 제출한 6팀이 최종으로 진출했다. 최종 6팀은 오늘부터 3달간 제출한 기획서를 바탕으로 사회복지기관에서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을 자율적으로 실행한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각종 콘테스트나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뿐 아니라 대한민국 청소년 환경사진공모전과 IBS산학협력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중석 동아닷컴 기자 missi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