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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대 올림픽 100번째 메달 획득 기념행사

입력 | 2016-09-22 03:00:00


한국체대(총장 김성조)가 21일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단 환영 및 올림픽 100번째 메달 획득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서울 송파구 한국체대 필승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체대 출신 선수들이 올림픽 통산 100번째 메달을 따낸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체대 출신들은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까지 올림픽 메달 94개를 따냈다. 그리고 이번 올림픽에서 박상영(펜싱), 김소희, 오혜리(이상 태권도)가 금메달을 따냈고 윤진희(역도), 김정환(펜싱), 차동민(태권도)이 동메달을 목에 걸어 올림픽 메달 100개를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