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가는 길’ 김하늘-이상윤, 동물 귀 달고 깜찍 영상 ‘다정’
김하늘 인스타그램
지난 21일 첫방송한 KBS2 ‘공항 가는 길’이 7.4%의 시청률로 순조로운 시작을 알린 가운데, 두 주연 배우 김하늘과 이상윤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김하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항 가는 길’ 첫 방송을 예고하며 이상윤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촬영된 영상 속 두 사람의 머리 위에는 귀여운 동물 귀가, 얼굴에는 동물 코와 수염이 더해져 깜찍함을 배가한다.
한편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