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 들어서는 첫 온천호텔
사계절 휴양지인 강원도 설악산에 국내 최초로 온천 호텔이 들어서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설악산의 유일한 진입로에 위치한 프리미엄 온천 스파스토리 인 설악이 바로 그 주인공다. 강원 속초시 설악동 307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대지면적 1만3200m²에 지하 2층∼지상 4층, 총 305실로 구성돼 있고 365일 즐길 수 있는 온천, 스파, 노천탕, 불가마, 워터파크 등 프리미엄 부대시설을 갖췄다.
호텔 스파스토리 인 설악은 설악산 최고의 비경인 신흥사, 비룡폭포, 권금성 케이블카 매표소에서 차로 5분 거리이며, 제2영동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의 연장 개통이라는 대형 호재를 비롯하여 양양국제공항 노선 확충 등의 교통 인프라까지 갖췄다.
스파스토리 인 설악 온천호텔은 A∼G타입까지 12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E타입은 1억5000만 원대이다. 또한 스파 운영을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본인이 원할 경우 별장처럼 실거주 및 직접 임대가 가능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보증금 500만 원 지급 및 운영 개시 전 6개월치 월세 선지급, 연간 15일 무료 숙박, 연간 30회 스파 이용권 등 다양한 계약자 혜택이 제공돼 짧은 기간 안에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자산신탁에서 자금관리를 해 투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