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최초 레지던스 오피스텔
제주 서귀포혁신도시에 처음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천마종합건설에서 시공하는 JS라메르는 지하 3층∼지상 10층에 총 300객실 규모이며,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전 객실을 분리형 원룸 구조로 설계했다.
특히 JS라메르는 보일러실이 없는 최첨단 난방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오피스텔보다 70% 정도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게 했다. 객실 내부에 보일러실이 없는 만큼 실내 소음이 사라지고 공간 활용도가 높어져 실수요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9개 공공기관이 입주를 완료하면서 서귀포혁신도시는 정주인구만 2만 명이 넘는 새로운 경제도시로 탈바꿈했다. JS라메르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공공기관 종사자와 산학연 클러스터의 배후수요를 한 번에 흡수할 직주근접형 오피스텔이라는 점 때문이다. 총 300객실로 이루어진 JS라메르는 70% 가까운 높은 전용률을 확보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전 객실 초기 투자비용이 낮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시 실투자금은 4000∼5000만 원 대이다.
서귀포 JS라메르는 천마종합건설에서 책임 준공하며, 투자자들의 자금은 아시아신탁㈜에서 안전하게 관리한다. 청약금은 객실당 100만 원으로 1인당 최대 3객실까지 계약이 가능하다. 문의 1688-8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