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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엔 나도 풍경처럼…

입력 | 2016-09-23 03:00:00


22일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 정면 외벽 꿈새김판에 가을을 맞아 새롭게 바뀐 문구가 걸려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부터 5일까지 문안 공모전을 열어 서울시민 김미영 씨(24·여), 장채원 양(18)의 작품을 공동우수작으로 선정하고 이것을 모티브로 문안을 제작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